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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교통카드를 뛰어넘어 모빌리티와 페이먼트 영역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티머니가 한정판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

이번 카드는 렌티큘러 소재로 각도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일 출시된 카드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사진을 블랙 배경으로 고급스럽게 담아냈다면 이번 티머니카드는 화이트 배경을 기본으로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번 카드는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 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카드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렌티큘러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6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구매할 수 있고 CU에서 결제 시 멤버십 2%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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