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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이재명 “재생에너지 강화”·김문수 “산업경쟁력 고려해야”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희찬 회장은 38년간 끊임없는 혁신경영을 통해 삼일방직을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에 크게 공헌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노희찬 회장은 “우리나라 발전에 영향력 있고 더 잘 운영하는 기업도 있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는데 이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돼 개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앞으로 더 나누고 봉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섬유스트림간 동반성장과 수출확대, 산업용섬유의 체계적인 육성에 앞장서 2020년 세계 4위의 섬유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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