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이에프씨(대표 조원익)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에스콰이아의 심벌 및 시그니처 패턴을 새롭게 변경하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가방, 지갑 및 소품 등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콰이아의 새로운 심벌 및 시그니처 패턴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롭게 재도약을 하기 위해 전면 수정된 것. 이를 통해 에스콰이아는 신규 심벌 및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에스콰이아를 상징하는 ‘더블 e’ 심벌은 에스콰이아의 첫글자와 마지막 알파벳이 공통적으로 ‘e’라는 점에서 착안된 것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더블 e’를 감싸고 있는 타원을 적용해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더블 e’ 심벌을 사선형 체인 형태로 연결한 새로운 시그니처 패턴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상징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와 기하학적인 패턴의 결합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전통의 브랜드라는 에스콰이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에스콰이아의 함은영 선임 디자이너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는 에스콰이아의 모습을 제품 디자인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심벌과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했다”며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패턴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