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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가 웨딩드레스의 명품 ‘베라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베라왕 포 피델리아(Vera Wang for Fidelia)’를 오는 28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엘레강스 라인인 퀸즈 란제리는 지난 11년간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피델리아만의 노하우를 응축시켜 여성의 몸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제품이다.

뷰티풀 바디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라인은 여성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해주며 슬립, 가운까지 포함된 전 세트 (언더웨어 4세트 포함)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피델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베라왕과의 작업과 고민을 통해 탄생한 완벽한 제품인 만큼, 하루 빨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싶은 것이 사실”이라며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최대한 살린 란제리로 베라왕 특유의 디자인과 고급스런 소재의 착용감에 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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