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2007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최강자가 될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의 히로인 제시카 알바가 정상급 여배우들을 제치고 흥행 파워 1위 여배우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결과는 국내 유명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이 배우라면 영화 보겠다’를 주제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에서 나온 것으로 총 4461명이 참여했다.
그 중 외국 여배우 순위에서 제시카 알바가 과반수의 사람들이 선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한 <슈렉 3>의 카메론 디아즈(6.76%)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그야말로 제시카 알바의 독주였다.
3위는<스파이더맨 3>의 연인 커스틴 던스트(5.63%), 4위는 서기 (4.88%), 5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3> 키이라 나이틀리(2.25%) 등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는 올 여름 화제의 블록버스터 주인공들이 모두 후보에 있어 뜨거운 경쟁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제시카 알바의 압승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뜨거운 인기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할리우드 아이돌 스타에서 이제 전세계가 인정한 섹시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제시카 알바는 2005년 개봉을 해 좋은 흥행 성적으로 거둔<판타스틱4>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에서도 투명능력을 자랑하는 인비져블로 분해 사랑스런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더욱이 판타스틱4 멤버들과는 두 번째 만남이라 탄탄한 팀웍과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면서 촬영한 글로벌 규모의 촬영과 <반지의 제왕>,<킹콩> 등을 제작한 기술진이 만든 CG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4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함께 전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한 실버서퍼와 미래 자동차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판타스틱카, 거기에 새로워지고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선보일 판타스틱4 로 무장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큰 혼란 없이 평화로웠던 지구에 뜻하지 않는 불길한 징조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전세계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에 새로운 파워를 부여 받은 판타스틱4 멤버들이 다시 나서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맞설 상대는 우주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하면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실버서퍼. 여기에 닥터 둠까지 나타나면서 인류의 미래는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젊고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출연과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현란한 기술을 선보일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8월 9일 국내 개봉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하면서 시원한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