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금속철강과 신소재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역에서는 조선대, 창원대 등이 최우수대학으로 선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함인석)는 23일 양재 엘타워에서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 및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대학은 성균관대, 연세대, 창원대, 한양대ERICA 등 금속철강분야 4개 대학, 성균관대, 연세대, 조선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 신소재 분야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중 한양대ERICA는 금속철강 및 신소재 두 분야 에서 모두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됐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의 우수 대학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역 내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조선대, 창원대 등 지역 대학들이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은 것이 특징”이라며, “유사한 지역대학이나 소규모 대학들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금속공학과,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소재산업 관련 전공이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기업은 포스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현대제철 등 총 31개가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는 산학연계 교육인프라,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고, 평가 자료로 대학정보공시자료, 산업계 평가위원 평가 및 졸업생․부서장 설문조사를 활용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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