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준 국회의원이 신상기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산업은행 최대현 선임부행장을 만나 대우조선 정치적 매각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서일준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일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남 거제)이 최대현 산업은행 선임부행장을 만나 ‘대우조선 정치적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대우조선 인수합병은 경제논리보다 정치논리가 앞선 불공정 매각이다”며 ”20년간 산업은행이 애정으로 안고 온 국민 기업에 대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은 그간 조선3사가 과다경쟁으로 인한 경제성 논리로 ‘빅3’에서 ‘빅2’로 재편하겠다면서 왜 하필 대우조선의 인수자가 현대중공업이어야 하는지 명분도 없다”며 “대우와 삼성이 합병하는 것이 더 건전한 ‘빅2’가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억지 재편을 하려다보니 EU심사의 조건부 승인까지 허용하겠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 재검토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서 의원은 “대우조선 인수합병은 경제논리보다 정치논리가 앞선 불공정 매각이다”며 ”20년간 산업은행이 애정으로 안고 온 국민 기업에 대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은 그간 조선3사가 과다경쟁으로 인한 경제성 논리로 ‘빅3’에서 ‘빅2’로 재편하겠다면서 왜 하필 대우조선의 인수자가 현대중공업이어야 하는지 명분도 없다”며 “대우와 삼성이 합병하는 것이 더 건전한 ‘빅2’가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억지 재편을 하려다보니 EU심사의 조건부 승인까지 허용하겠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 재검토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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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최대현 산은 선임부행장은 “합병은 대우조선의 생산물량이나 일감을 줄이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 아닌 만큼, 대우조선의 생산물량을 몇 퍼센트 이하로 하라는 식의 EU의 조건부 승인에 대해서는 결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서 의원은 “산업은행이 좀 더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면 지역의 상실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이토록 크진 않았을 것이다”며 “선임부행장이 지역에 한 번 와보시라. 지금 완전히 어둠의 도시가 됐을 정도로 거제가 어려운 상황이다”고 호소했다.
또 서 의원은 “이 문제는 대우조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제시 전체의 문제다”며 “대우조선 노동자들과 저는 거제를 살려야 된다는 심정으로 같이 힘을 모아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담길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되짚어보고 가야하는 것이 정책의 ABC다”며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겠다는 식의 업무처리는 너무나 무책임하며 대우조선의 역사에 애정이 있는 선임부행장께서 신중히 정책을 추진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 의원과 최 부행장과의 면담자리에 함께한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위원장은 KDDX 입찰과정의 문제점과 함께 현재 현대중공업이 특수선 사업부 분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합병 이후 두 회사의 독립경영이 요원할 것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대우조선 매각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또 서 의원은 “이 문제는 대우조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제시 전체의 문제다”며 “대우조선 노동자들과 저는 거제를 살려야 된다는 심정으로 같이 힘을 모아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담길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되짚어보고 가야하는 것이 정책의 ABC다”며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겠다는 식의 업무처리는 너무나 무책임하며 대우조선의 역사에 애정이 있는 선임부행장께서 신중히 정책을 추진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 의원과 최 부행장과의 면담자리에 함께한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위원장은 KDDX 입찰과정의 문제점과 함께 현재 현대중공업이 특수선 사업부 분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합병 이후 두 회사의 독립경영이 요원할 것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대우조선 매각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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