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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협중앙회 봉사단이 지난 3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협 임직원 20명은 호국영령 추모비에 헌화 및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환경 정화 등 묘역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2012년부터 10년 간 대전 사회공헌협약기관과 대전 현충원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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