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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자료 각사)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의 분양이 차례로 마무리되고 있다. 이중 올해 입주 예정인 브랜드는 총 4곳이다.

프리미엄 아파트를 취급하는 건설사는 현대건설, DL이앤씨, 한화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이다.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디에이치’다. 디에이치에서는 아너힐즈, 포레센트, 라클라스, 자이개포 및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분양됐다. 그 가운데 자이개포는 오는 8월,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DL이앤씨의 ‘아크로’는 리버파크, 리버하임, 리버뷰, 힐스, 서울 포레스트 등 분양됐다. 모두 입주 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추가적인 아크로 분양 예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의 ‘르엘’은 신반포, 신반포 센트럴, 신반포 파크에비뉴, 대치가 분양됐다. 르엘 대치는 오는 9월에 입주 예정이고 신반포 센트럴은 내년 8월, 신반포는 내년 12월, 신반포 파크에비뉴는 202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르엘은 잠실 미성크로바 분양 예정이고 분양일정은 아직 미정이다”며 “잠실 미성크로바는 후분양 검토(조합) 사업장이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포레나’는 지난해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한화 포레나 순천,양평을 분양했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는 2022년 8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2023년 9월, 한화 포레나 순천·양평은 2023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은 대치·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반포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용산·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분양 완료됐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2023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써밋을 적용해서 분양하는 단지는 없을 계획”이라면서도 “흑석11구역, 행당7구역, 부산 대연4재건축 정도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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