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출 6.2조원·만기연장 9조원…업체당 한도 10억원
원금 상환 없이 연장 가능…분할상환금 유예도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 = 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 KB국민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5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신규 대출 6조2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으로 구성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상환 부담도 덜어준다. 만기가 돌아와도 원금 일부 상환 없이 대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분할상환금 납부 유예 등 추가 금융지원을 병행한다.
금리 혜택도 적용된다.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시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지원 배경에는 자금난 확대가 있다.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신규 부실채권은 2분기 4조5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1조2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부실채권비율도 0.92%로 0.04%p 상승했다.
금리 부담도 커졌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7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두 달 연속 올리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돕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금융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신규 대출 6조2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으로 구성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상환 부담도 덜어준다. 만기가 돌아와도 원금 일부 상환 없이 대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분할상환금 납부 유예 등 추가 금융지원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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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배경에는 자금난 확대가 있다.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신규 부실채권은 2분기 4조5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1조2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부실채권비율도 0.92%로 0.04%p 상승했다.
금리 부담도 커졌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7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두 달 연속 올리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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