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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세레스 테라퓨틱스 5억달러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 체결에 큰 관심 쏠려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7-02 13: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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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테라퓨틱스-네슬레 5억달러 규모 기술이전 체결....고바이오랩, FDA에 임상2상 제출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세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연구회사인 세레스 테라퓨틱스사가 네슬레와 총 5억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마이크로바이옴회사인 고바이오랩(348150)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지난달 아시아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인 KBL697의 임상2a 신청서를 FDA에 제출한 상태다.

세레스 테라퓨틱스사(Seres Therapeutics)사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와 자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인 SER-109에 대해 기술이전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세레스는 업프론트비로 1억7500만달러를 받으며 FDA승인이 날 경우 1억2500만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여기에다 상업화후 매출에 따라 최대 2억2500만달러를 받는다는 계약으로 총 5억달러를 상회하는 상업화 계약이다.

고바이오랩은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궤양성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반코마이신을 전투여(pre-treatment)한 후 KBL967을 투여 한 뒤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FDA 임상2a 신청서를 제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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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랩에 대해 SK증권은 "매년 라이선스 한건이상을 추진중이며 현재 글로벌업체들과 미팅 진행중 "이라고 분석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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