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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3D 횡스크롤 액션게임 '알맨'의 모델로 활동중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서울나들이’팀이 대구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21일 이마트 광주 상무점을 시작으로 진행된 '알맨' 대형 할인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에 위치한 이마트 달서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알노트’와 해태제과의 ‘X-game 알맨’을 제공했으며, 다트게임을 통한 경품제공 및 즉석 사진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돼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같은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피대섭 과장은 “알맨의 타겟층인 저연령층 유저는 물론 아동층을 동반한 고객들에게도 알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유저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