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 TV] 한중교류에 앞장선 시대 최고의 서화가 ‘가애의 이영근’
미술작품을 통해 한중교류를 이끌어온 한국최고의 좌수서이자 양손작가인 ‘가애의’ 이영근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자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올해는 한중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한국과 중국 양국 정부의 노력에 앞서 미술작품을 통해서 한중교류를 이끌어 온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가애의’ 이영근 작가인데요.
그윽한 묵향과 화려한 필체 그리고 자유로운 사고를 펼치는 추상화가 있는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저와 함께 가보시죠.
한국과 중국 양국 정부의 노력에 앞서 미술작품을 통해서 한중교류를 이끌어 온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가애의’ 이영근 작가인데요.
그윽한 묵향과 화려한 필체 그리고 자유로운 사고를 펼치는 추상화가 있는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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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이영근 작, 百日紅, 左手, 60×43cm.
[인터뷰]
Q. 이번 전시회 간단히 소개 부탁합니다.
A. 네 이번 전시회는 제가 16년만에 하는 전시회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가 중국과 서화 교류를 한지 22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2년 전부터 문인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추상화를 중국선생님으로부터 배워서 이번 전시회에 서예와 문인화와 추상화를 같이 전시하게 됐습니다.
저는 특히 왼손잡이다보니까 서예를 왼손으로 했고 중국에서 서화가들과 어울릴 때 왼손 휘어를 자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좌우수 서화를 반씩 출품한 것이 기존에 두 번째 했던 전시회와는 다른 점이라고 하겠고 또한 시를 좋아해서 33편의 시를 제가 그린 그림과 함께 시화집을 같이 편찬하게 됐습니다.
Q. 이공계 출신인데 예술을 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A. 대학시절부터 서예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공대라면 상당히 딱딱하고 삭막한 분야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소프트하고 인문학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좋다고 판단되서 전공은 전공대로 하면서 제가 관심을 가졌던 서예 분야 현재는 추상화나 문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full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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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전시회 간단히 소개 부탁합니다.
A. 네 이번 전시회는 제가 16년만에 하는 전시회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가 중국과 서화 교류를 한지 22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2년 전부터 문인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추상화를 중국선생님으로부터 배워서 이번 전시회에 서예와 문인화와 추상화를 같이 전시하게 됐습니다.
저는 특히 왼손잡이다보니까 서예를 왼손으로 했고 중국에서 서화가들과 어울릴 때 왼손 휘어를 자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좌우수 서화를 반씩 출품한 것이 기존에 두 번째 했던 전시회와는 다른 점이라고 하겠고 또한 시를 좋아해서 33편의 시를 제가 그린 그림과 함께 시화집을 같이 편찬하게 됐습니다.
Q. 이공계 출신인데 예술을 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A. 대학시절부터 서예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공대라면 상당히 딱딱하고 삭막한 분야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소프트하고 인문학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좋다고 판단되서 전공은 전공대로 하면서 제가 관심을 가졌던 서예 분야 현재는 추상화나 문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fullscreen이영근 작, 無題4, 86×86cm.
Q. 왼손으로 서예를 하는 것이 굉장히 독특한데요.
A. 오른손이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싶었고요 서예적인 측면에서는 붓이 아니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손가락으로도 쓸 수 있다고 보고요. 그런 중국의 서화가들을 접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예술의 표현방법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붓을 잡고 쓰는 악필 손가락으로 쓰는 지서 왼손으로 쓰는 것도 파격이지만 그런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해보고자 나름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Q. 이영근 작가만의 작품철학이 있다면?
A.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새롭고 남으로부터 건전한 비평을 받는 것은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 어느 시대나 시대정신이 있기 때문에 예술도 그 시대정신에 맞게끔 고전을 바탕으로 해서 자꾸 진화되고 발전되고 창조되는 것이 저는 예술이라고 보기 때문에 다양성을 추구하는 측면에서는 그 시대정신에 맞게끔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화같은 경우는 고전을 철저하게 연마를 해야 기초가 쌓인다고 봅니다.
서예같은 경우도 중국의 고전을 통한 임서를 오랫동안 해야 말년에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그림이나 글씨나 철저하게 고전을 연마해서 법고창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옛것을 배워서 새것을 개척한다는 의미겠죠. 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서화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A. 오른손이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싶었고요 서예적인 측면에서는 붓이 아니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손가락으로도 쓸 수 있다고 보고요. 그런 중국의 서화가들을 접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예술의 표현방법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붓을 잡고 쓰는 악필 손가락으로 쓰는 지서 왼손으로 쓰는 것도 파격이지만 그런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해보고자 나름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Q. 이영근 작가만의 작품철학이 있다면?
A.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새롭고 남으로부터 건전한 비평을 받는 것은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 어느 시대나 시대정신이 있기 때문에 예술도 그 시대정신에 맞게끔 고전을 바탕으로 해서 자꾸 진화되고 발전되고 창조되는 것이 저는 예술이라고 보기 때문에 다양성을 추구하는 측면에서는 그 시대정신에 맞게끔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화같은 경우는 고전을 철저하게 연마를 해야 기초가 쌓인다고 봅니다.
서예같은 경우도 중국의 고전을 통한 임서를 오랫동안 해야 말년에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그림이나 글씨나 철저하게 고전을 연마해서 법고창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옛것을 배워서 새것을 개척한다는 의미겠죠. 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서화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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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이영근 작, 流水無窮(좌수서), 53×147cm.
지난 20년간 양국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이영근 작가처럼 작품으로 한중 양국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콘텐츠 공유를 통해 발전을 꾀하는 이들이 내년에는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영근 작가처럼 작품으로 한중 양국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콘텐츠 공유를 통해 발전을 꾀하는 이들이 내년에는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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