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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지방선거 안산지역에 출마하는 시의원 후보들이 김석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가운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훈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안산시장에 출마한 김석훈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안산시 상록갑 지역에 출마하는 김수진(제1선거구, 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 문인수(제2선거구, 본오1·2동·반월동) 경기도의원 후보와 한갑수(가선거구, 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 이지화(나선거구, 본오1·2동·반월동) 안산시의원 후보가 9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안산에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시장이 필요하다”며 “유능하고 실천력이 확실한 김석훈 예비후보가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12년 동안 안산시정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행정으로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주민 간 갈등을 부추겼다”며 “추락에 추락을 거듭한 안산이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김석훈 예비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염원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안산을 행복한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겠다”고 화답하며 “기초의원, 광역의원, 시장 후보간 지역발전 공약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원팀을 구성해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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