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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700억횡령·수상한 외환거래·DLF사태 ‘심각’

NSP통신,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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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316140) #우리은행 #700억횡령 #토스뱅크 #유상증자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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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우리금융그룹 속사정이 시끄럽다.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에서 손태승 회장의 중징계를 피해갔지만 곧이어 검찰이 우리은행의 대규모 외환거래 관련 검찰 수사에 나섰고 금융감독원에서는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 횡령과 관련해 행장의 책임론도 거론되고 있다.

◆‘은행장 직인 맘대로 찍고 1년간 무단결근’, 그래도 몰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년간 700억원 규모의 횡령사고를 저지른 직원이 우리은행장의 직인을 맘대로 찍고 “파견 다녀올게요”라는 말만 남긴 뒤 1년간 무단결근을 한 것을 우리은행은 전혀 몰랐다.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우리은행도 놀란 상태”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은 인사관리 허점, 내부통제 허술, 문서관리 부실, 직무분리 취약, 실효성 없는 감시기능 등 오랜 기간 횡령사고가 발생 가능했던 환경이 됐다”고 판단하며 “행장까지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경제성장률 0.7%…中 봉쇄에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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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7% 성장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는 증가했지만 중국의 강력한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2분기 수출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 개최

금감원 “우리은행, 인사관리·내부통제·문서관리 모두 허술…은행장 책임도”

우리은행 ‘700억’ 횡령, ‘10년간 동일부서 근무·공문관리 허술’ 총체적 난국

[금융업계동향]신한·우리 등, ‘수상한 외환거래’ 논란…금융기관 소상공인 지원 박차

“펀드 피해자만 있다”…신한은행 ‘임직원 제재’‧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사실상 무죄’

금융위, “DLF사태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심 승소, 판결 존중”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합동 제3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코인(가상자산)·부동산 등 영끌·빚투 탕감책과 관련해 정부가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책”이라 해명했음에도 민심이 가라앉지 않자 금융위원회는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1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총 1조500억원 자본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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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2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1조 500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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