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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총 8관왕 쾌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9-18 16: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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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의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각각 최고상과 본상을 포함해 총 8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 라이브러리’(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최고상)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교육 콘텐츠 ‘보따리바캉스 온라인 전시’(전시&미술 부문 본상) ▲현대백화점 ‘친환경 쇼핑백’(패키지 디자인 본상) ▲현대백화점 무료 서체 ‘해피니스 산스 서체’(서체 디자인 부문 본상) ▲해피니스 산스 서체 소개 ‘홈페이지’(웹사이트 부문 본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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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더현대 서울 오픈을 기념해 운영한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유저인터페이스 부문 본상) ▲모카가든(공공 전시 부문 본상)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이랑 현대백화점 브랜드전략팀장은 “현대백화점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현대백화점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2월 오픈한 ‘더현대 서울’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은 더현대 서울을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으로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의 디자인 성과는 국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참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자원순환 캠페인 ‘PROJECT 100’(프로젝트 100)을 통해 얻은 재생지를 활용해 전시장을 꾸밀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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