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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형 스톡옵션제 등 ‘중기 생산성 향상’ 대책 마련

NSP통신, 임은희 기자, 2013-06-12 15:42 KRD7 R0
#중소기업 #탈피오드 #스톡옵션제 #창조경제 #생산성

중기 지속적 성장 위해... 한국형 탈피오드 프로그램, 중소기업형 스톡옵션제 도입 계획

[서울=NSP통신] 임은희 기자 = 중소기업청은 12일 열린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대기업의 1/3 수준에 불과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기청은 이번 대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 전문생산연구소 대학 등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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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소기업에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우선 중소기업 취업을 전제로 장학금과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생 희망사다리 장학금’을 신설한다.

장교(기술 ROTC) 부사관(기술특전사) 사병(맞춤특기병)의 유형별로 교육-군복무-취업을 연계해 군 기술인력을 산업기술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한국형 탈피오트’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형 스톡옵션제’를 도입해 계약기간(5년 이상) 만료시 기술인력은 본인 납입금과 기업납입금액을 모두 수령(개인 납입금의 2배 이상)할 수 있게 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부담금 납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기존 스톡옵션제의 경우 중소기업 사업주가 기술인력에 대해 인센티브로써 주식을 지급했지만 ‘중소기업형 스톡옵션제’는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납입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외에도 중기청은 중소기업 개발기술의 사업화와 시장개척, 융합·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맞춤형 지원 및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대책은 기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과거 생산요소 투입 중심의 대책과 달리 기술개발 제품의 사업화, 인력확충, 시장개척 등 생산성 향상이 근본적 경쟁력 제고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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