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유아식 신메뉴 3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총 36종의 반찬·국으로 주찬(단백질 원료가 주원료로 사용된 반찬이나 소스 또는 일품류), 부찬(야채가 주원료로 사용된 밑반찬 혹은 소스류)을 비롯해 이색적인 세계요리, K푸드, 배냇밀 시그니처 스프, 고기 요리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추가됐다.

별도의 프리미엄 식단 구성 없이, 기본 식단의 질 자체를 높여 육아맘·육아대디들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특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식 신메뉴 출시 (사진 = 아이배냇 제공)

신규 반찬·국 메뉴들은 정기식단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수령일 선택도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기존 유아식+국, 유아식+국+반찬 정기식단 주문 고객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31일까지 유아식 정기식단 주문 고객은 추첨을 통해 데일리라이크 봉봉 옥수수 식기 세트(5명),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스푼&포크(5명), 배냇밀 아이 간식박스(10명), 배냇밀 유아식 정기식단 10% 할인 쿠폰(10명)을 받을 수 있다.

기대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유아식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4명)을 받을 수 있다.

배냇밀 관계자는 “8개의 조리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 셰프와 10년 경력의 전문 영양사가 공동 연구해 만든 유아식 신메뉴인 만큼 맛과 영양의 퀄리티가 높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