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3-03-23 22:47 KRX7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길위의인문학
NSP통신-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전경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전경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은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발자취를 따라서’를 주제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역사, 문화, 사회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이지원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들이 인문학적 경험을 쌓고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새롭게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이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학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