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코너스톤, 인재경험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 솔루션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3-04-05 10:57 KRX7
#코너스톤 온디맨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코너스톤의 ‘인재경험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인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스킬을 중심으로 조직 전반의 성장과 개발 기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인력 민첩성 및 내부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내부 고용 시장 및 기타 인재 이동성 포인트 솔루션과 달리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AI를 활용하여 채용(recruiting), 학습(learning), 성과(performance) 등 다양한 인재 솔루션의 스킬에서부터 직원 및 직무 역할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프로젝트, 실무, 학습 경로, 멘토십 등을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며, 공석이 생긴 직무와 연결하여 직원이 조직에 이바지하거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도록 지원한다.

NSP통신-로고 (사진 = 코너스톤 온디맨드 제공)
로고 (사진 = 코너스톤 온디맨드 제공)

인재 이동성이 인력 전반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인사 계획, 직원 생산성, 참여 및 유지와 같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한다.

기업이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사용할 때 얻는 구체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다.

G03-8236672469

인사 계획 개선: 전략적 우선순위를 빠르게 바꾸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이 변동성이 큰 니즈와 시장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직원 스킬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업은 업스킬링 속도를 높이거나 직원들을 알맞은 기회와 프로젝트와 연결하여 인력 민첩성을 키울 수 있다.

내부 인재 소싱 활성화: 알맞은 스킬을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치열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매번 외부에서 지원자를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특정한 인력의 스킬, 경험 및 선호도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주므로 기업은 공석이나 프로젝트에 인력이 필요할 때 기존 인재풀(pool)에서 적절한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 이동성 강화: 코너스톤의 2023 인재 이동성 트렌드 리서치에 따르면, 직원의 73%가 조직 내부의 커리어 기회에 관심이 있고, 47%는 내부에서 커리어를 탐색할 기회가 많아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응답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직원들이 커리어 성장을 위한 내부 기회에 더 쉽게 접근하고 노출되도록 개선하여 외부에서 발전을 도모하기보다는 조직 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지원해준다. 또한, 직원들은 관련 코칭, 멘토링 및 학습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편리한 GPS와 같은 경험을 통해 향후 커리어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히만슈 팔슐레 코너스톤 CEO는 “급격히 진화하는 인재 환경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오늘날 기업이 진심으로 발전하길 원한다면 민첩하고 융통성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