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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큐리티, 소프트웨어 무결성 보장 통해 공급망 보안 강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3-05-15 08:46 KRX7
#아쿠아 시큐리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쿠아 시큐리티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고 CI/CD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파이프라인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파이프라인 무결성 스캐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eBPF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아쿠아의 파이프라인 무결성 스캐너는 의심스러운 행태와 멀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해주고, 소프트웨어 빌드 프로세스에서 코드 변조를 예방하고 위협에 대응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거대한 공격면을 생성하는 가장 공격적인 공급망 위협을 전략적으로 중단시키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NSP통신-로고 (이미지 = 아쿠아 시큐리티 제공)
로고 (이미지 = 아쿠아 시큐리티 제공)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이 증가하고 위협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은 이제 보안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통합시켜야 한다. 해당 베스트 프랙티스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이 SLSA, NIST의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크 및 CIS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벤치마크를 포함한 공급망 보안을 위한 산업 프레임워크의 핵심 요건으로 언급되고 있다.

아미르 저비(Amir Jerbi) 아쿠아 시큐리티 CTO는 “솔라윈즈 사태로 소프트웨어 빌드 프로세스의 무결성이 침해됐을 때의 파괴적 효과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무결성을 검증해야 하는 필요성이 입증됐다”며 “우리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무결성 스캐너는 현대적 개발 프로세스의 무결성을 확보하고 이런 파괴적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예방해야 하는 업계의 가장 시급한 요구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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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의 파이프라인 무결성 스캐너는 공급망 공격의 특징인 의심스러운 행태나 멀웨어를 탐지한다. 이 기능은 또한 아쿠아 노틸러스(Aqua Nautilus) 연구팀이 정립한 행동 시그니처(behavioral signatures)를 활용하여 현재 활동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격 기반으로 제로데이 위협을 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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