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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취업 및 창업 뮤직비즈니스 특별과정 안내 이미지.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감성실용음악학원 강남 역삼지점에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음악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뮤직 비즈니스 특별 과정이 진행됐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감성실용음악학원은 10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로 이번 뮤직 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김포대 실용음악과 2,3학년 학생들에게 감성실용음악학원 음악 강사 취업 및 학원 창업을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뮤직 비즈니스 과정은 실용음악 전공 취업 진로 가운데 음악 강사 또는 교육서비스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재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회 활동 진출에 한발 내디딜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서비스 관련 직업의식과 취업 전략, 경영 지식과 마케팅 관련 정보의 현장 실습들은 취업에 대한 고민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실질적인 실용음악 전공 취업을 위해 유명 실용음악 아카데미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뮤직 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취업률을 고취시키고 있다.

윤병진 학과장 교수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장 중심형’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방송 음악 참여와 작곡 및 무대 연주 분야와 세션 활동을 수시로 제공해왔으며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방향과 시야를 넓혀 다양한 기회를 계속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운양 캠퍼스(글로벌케이컬쳐센터)로 확장 이전한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보다 향상된 교육의 뿐만 아니라 학생들 본연의 전공 능력을 살려 가치 있는 사회 진출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로써의 아낌없는 노력에 대한 미래 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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