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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M C&C(대표 남궁철) 광고사업부문의 궁금 해결 서베이 리워드앱 '헤이폴'이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통합 멤버십 CJ ONE과 포인트 전환 제휴를 맺는다.

CJ ONE 포인트 전환 서비스 제휴에 따라, 헤이폴 이용자들이 서베이를 참여하고 적립한 헤이폴 포인트(이하 ‘폴닢’)를 CJ ONE 포인트로 1:1 전환할 수 있다. 전국의 쇼핑, 외식, 엔터테인먼트, 여행/레저, 유통 등 CJ ONE의 온,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손쉽게 현금처럼 쓸 수 있어, 헤이폴 포인트 폴닢의 사용 환경은 보다 확대 개선될 전망이다.

헤이폴 (이미지 = SM C&C 제공)

이번 서비스 제휴로 헤이폴 이용자들은 헤이폴 앱을 통해 제한 없이 투표, 서베이에 참여해 폴닢 포인트를 쌓고, CJ ONE 포인트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해졌다. 헤이폴 폴닢과 CJ ONE 포인트와 상호 전환 비율은 1 대 1이며, 1회 최소 100포인트 이상부터 월 10만 포인트까지 전환할 수 있다.

헤이폴 서비스를 기획 운영하는 SM C&C 광고사업부문 오남경 팀장은 “헤이폴과 CJ ONE의 포인트 전환 제휴로 사용자들의 사용 편의가 높아졌다”며 “언제 어디서나 서베이/투표하고 무제한으로 포인트 리워드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헤이폴의 특장점인 만큼, 앱테크가 생활화된 소비자들이 모아 놓은 폴닢 포인트를 어디서나 현금처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멤버십과의 풍성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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