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9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개시
(DIP통신) =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는 올 3분기에만 거래매출 652억원을 기록하는 한편 2007년 누적 거래매출 1825억원을 달성했다.
예스24는 2007년 3분기 동안 도서와 음반, e-러닝을 비롯해 영화예매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해 652억원의 거래 매출과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의 영업이익 8억 3800만원 대비 130%가 성장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신학기 매출증가, 물류비용 절감 및 광고매출 확대에 따른 것.
특히 지난 10월까지의 광고 매출액이 21억원으로 예스24가 출판계의 주요한 광고 매체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면서 이에 따른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예스24는 올 연말까지 광고 부분에서만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는 한편 2008년에는 45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송영호 예스24 상무이사는 “예스24의 3분기 실적 역시 매출과 이익 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안정적인 손익구조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특히 온라인서점의 선두주자로서 460만명의 타겟팅 된 우수회원을 기반으로 한 광고 매출의 점진적인 증가세는 향후 예스24의 장기적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