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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 새솔학교 학부모회(회장 백혜순)가 26일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오카리나 악기 연수를 실시했다.
새솔학교 학부모회에서 누구나 평생에 걸쳐 한가지 악기쯤은 자유자재로 다루며 연주하는 모습을 꿈꾼다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오카리나 악기로 연주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
연수에서는 구명주 강사가 오카리나의 운지법, 왼손의 솔·라·시, 높은 도, 높은 레를 기본적으로 연습하고 이후 ‘사랑의 콘체르토, 즐거운 나의 집, 홀로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또한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가 2명씩 짝을 지어 발표회도 진행했다.
홍혜원 학부모는 “오카리나 악기를 처음 접해봤는데 다같이 연주하니 집중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윤경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의 큰 기쁨, 작은 악기 하나가 생각도 하지 않은 청아한 소리를 내는데 신기했다. 무엇보다 20년 만에 콩나물 그려진 악보를 보게 되다니. 큰 추억 하나 더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혜순 회장은 “구명주 오카리니스트 강사는 김포 초·중등학교에서 오카리나앙상블 지휘, 총감독으로 역임을 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다. 강사님의 숙련된 강의로 기초부터 익숙한 노래로 연주가 될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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