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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살인의 추억, ‘조디악’ DVD로 본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1-22 19:02 KRD1 R0
#조디악 #살인의추억 #워너홈비디오 #연쇄살인마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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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미국의 연쇄살인마를 다룬 실화 영화인 ‘조디악’이 DVD로 국내 영화팬을 찾는다.

워너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이 오는 12월 7일 출시 예정인 조디악은 국내에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과도 비슷해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도 알려져 있다.

두 영화 모두 실제 연쇄 살인 사건이 소재며 미결 사건이다. 또한 사건에 매달렸던 수많은 사람들에 일생에 영향을 줬다는 점도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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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디악>은 살인의 추억과 달리 시대의 기운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연쇄살인마 조디악’에게만 집중한 영화다.

주변부의 사람들의 인생을 다루고는 있지만 <조디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공포’와 ‘스릴러’ 그 자체에 더 충실하다.

<조디악> 사건은 첫 번째 살인사건이 발발한 1966년 이후 41년이 지난 현재까지 끝내 검거되지 않은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 영구 미결 사건이다.

1969년 8월 1일 신문사에 처음 자신의 살인행각을 담은 편지를 보낸 이후 1978년 4월 25일 마지막 편지까지 암호만 던진 채 잡히지 않고 미국 전역을 공포로 밀어 넣은 살인마 ‘조디악 킬러’.

그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13명을 습격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확실하게 밝혀진 피해자 7명 중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조사결과 24명의 피해자가 더 있었고 실제 살해된 피해자가 몇 명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실은 영원히 알려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두 명의 생존자는 여전히 실존하고 있다.

한편, 조디악을 통해 영화팬들은 주연을 맡은 배우들인 제이크 질렌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다. 스페셜 피쳐로는 ‘조디악 킬러’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데이빗 핀처 감독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밝히는 조디악에 대한 기억과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This is Zodiac’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