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송희진 기자)
(서울=NSP통신) 송희진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9월 초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학계와 업계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 2월 현대건설의 회사채가 오버발행 된 데다 최근 중국발 리스크 우려가 터져 나온 탓이다.
미국에서 은행 중심으로 신용강등 우려가 높아져 글로벌 채권시장의 불안감이 상승한 가운데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했다. 앞서 헝다(恒大·에버그란데)도 미국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어 건설업계 경영 여건이 더 악화됐다. 이같은 글로벌 이슈의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고공행진 중이라 회사는 금리 부담을 떠안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정화영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 연구위원에게 들어보니 “중국의 부동산 위기 심화와 미국 쪽 은행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회사채 발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상황이 트리거(trigger, 특정 행동이나 반응을 촉발시키는 작용)가 돼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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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화영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 연구위원에게 들어보니 “중국의 부동산 위기 심화와 미국 쪽 은행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회사채 발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상황이 트리거(trigger, 특정 행동이나 반응을 촉발시키는 작용)가 돼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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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투자업계 관계자도 “중국 상황과 연동해서 봤을 때 대내적으로 시각이 보수적이다”고 말하면서 “다만 탑티어(top-tier)에 속하는 회사들의 경우 자금 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매출액 기준 국내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해 대내외 이슈가 회사채 발행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해석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현대건설의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 ‘오버발행’을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 현대건설은 민간 채권평가기관 평균 수익률에 -50~+5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으나 2년물은 +10bp, 3년물은 +3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는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던 탓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 연구위원은 현대건설의 회사채 전망에 대해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점과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을 때 (회사채를) 오버발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투자업계 관계자는 “금리 여건이나 향후 불확실성을 봤을 때 (오버발행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맞지만 결과는 사후적이기 때문에 예단이 쉽지는 않다”며 “리스크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현대건설의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 ‘오버발행’을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 현대건설은 민간 채권평가기관 평균 수익률에 -50~+5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으나 2년물은 +10bp, 3년물은 +3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는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던 탓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 연구위원은 현대건설의 회사채 전망에 대해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점과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을 때 (회사채를) 오버발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투자업계 관계자는 “금리 여건이나 향후 불확실성을 봤을 때 (오버발행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맞지만 결과는 사후적이기 때문에 예단이 쉽지는 않다”며 “리스크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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