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색즉시공 시즌2>의 임창정과 송지효의 키스신에서 임창정의 과도한(?) “한번 더” 키스 부탁에 NG를 연발했다.
술에 취한 임창정을 집까지 데려다준 송지효는 임창정과의 키스 장면. 임창정은 송지효와이 뜨거운(?) 키스가 끝났는데도 불구, 임창정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키스신이 연발해 송지효의 웃음보가 터지게 됐다.
이외에도<색즉시공 시즌2>의 NG컷이 공개돼 영화 본편보다 더 배꼽을 빼고 있다.
무엇보다 긴장감이 감도는 베드신 상황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하고 발칙한 NG컷들이 공개돼 색즉시공 사단이 명실상부 19금 섹시코미디의 절대적 지존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감독의 ‘액션(Action)’ 사인을 시작으로 임창정을 민망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최성국과 유채영의 몸을 아끼지 않는 리얼코믹 19금 액션연기(?). 야(夜)한 밤 펼쳐지는 임창정과 신이의 한이불 한몸(?) 대작전, 다함께 즐기는 란제리 술래잡기 놀이 등 영화의 속살이 공개되는 이번 NG 동영상은 코믹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지는 색(色)~다른 웃음 코드를 선사했다.
재치만점의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이며 코믹제왕의 강력한 웃음을 보여주는 임창정의 폭소연기는 보는 이들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청룡열차에서 보여주는 임창정의 거침없는 애드립 대사는 상대배우 송지효의 웃음뿐 아니라 스탭들의 폭소를 터트리며 NG를 유발시킨다.
이처럼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영화 속 명장면들의 NG컷을 모은 이번 특별동영상은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열연과 재치만점 애드립의 향연으로 강력하고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색즉시공 시즌2>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