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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궁녀’서 감찰상궁, ‘가면’서 반전의 열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2-10 08:43 KRD1 R0
#김성령 #궁녀 #가면 #감찰상궁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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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영화 <궁녀>에서 엄격한 감찰상궁으로 열연했던 김성령이 <가면>에서 비밀을 간직한 비련의 여인으로 변신한다.

김성령은 <가면>에서 열쇄살인의 중요한 열쇠를 지난 캐릭터로 반전의 열쇠(?)로 열연한다.

김성령은 첫 번째 출연한 영화 <궁녀>에서는 궁에서 일어난 죽음의 비밀을 덮어두려는 감찰상궁으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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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면>에서는 연약한 심성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지닌 미혼모로 등장, 그의 안에 숨겨진 비밀스러움으로 또한번 서늘한 긴장감을 표출한다.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에서 김성령이 맡은 ‘이혜서’ 역할은 스포츠센터에서 시작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윤서’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

이혜서는 10년 전 동생 이윤서에게 발생한 폭행사건의 충격으로 어머니가 죽고 동생마저 행방불명 된 불행한 가족사로 인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다.

그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한 채 미혼모가 된 불운한 여인. 이혜서는 연쇄살인사건이 시작된 시점에 공교롭게도 사건의 조사를 담당한 조경윤 형사에게 실종된 이윤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이후에도 조경윤 형사의 주의를 맴돌며 사건의 조사를 예의주시하는 미스터리 한 면모를 보인다.

그는 이번 영화 <가면>에서 전작의 스릴러 영화와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의 미혼모 역할을 그려내기 위해 화장기 없는 창백한 얼굴에 짧은 커트머리로 대변신을 감행했다.

영화 속 의상 역시 톤 다운된 무채색 의상을 선택, 캐릭터를 살렸다.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에 자신의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의 상처와 동생에 대한 그리움으로 깊이를 알 수 없는 우울함을 표출해 내는 김성령의 연기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가면>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촬영 때도 다른 주연배우인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에게 귀감이 될 만큼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다는 후문.

김성령의 또하나의 카리스마는 12월 27일 개봉되는 <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