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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남서울 구로 허브 터미널서 ‘고객 서비스’ 만전 다짐 행사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2-02 15:1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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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왼쪽 두 번째) 한진 조현민 사장(가운데 왼쪽)이 현장 종사자들과 설 특수기 고객 서비스 만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진)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왼쪽 두 번째) 한진 조현민 사장(가운데 왼쪽)이 현장 종사자들과 설 특수기 ‘고객 서비스’ 만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1월 31일 설 특수기 기간 현장 점검을 위해 한진택배의 시작점인 남서울 구로 허브 터미널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한진은 설 명절을 대비해 한진택배 터미널 중 서울 남서부 핵심 거점인 서울 구로구 가산동 소재의 남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 보건 관리 현황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진은 지난 1월 12일 정식 개장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에 힘입어 올해 설 특수기 물량이 한진택배 사상 최대의 명절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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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 대표 사장과 조 사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곧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와 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에 임해달라”며 각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면밀히 살폈다.

또 두 사장은 겨울철 추위로 인한 빙판길, 장시간 야외 활동, 이른 일몰 시간에 따른 야간 운행 등에도 택배기사들이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명절 상품을 고객에게 안전하게 전할 수 있도록 배송 시 안전도 강조하면서 늘어나는 물량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에게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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