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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읍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설맞이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대청결 활동은 사회 및 봉사단체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서천과 원도심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읍생활개선회, 새마음봉사단, 광양그린로타리클럽,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퍼플로타리클럽, 비타민음악동아리 등 7개 사회 및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7개 청소구간으로 나눠 이면도로와 취약지역 쓰레기를 수거했다.
각 단체 회장과 회원들은 “설맞이 청결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사랑의 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 된다”며 “앞으로도 광양읍에서 추진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본업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단체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회단체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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