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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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29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지역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대구관내 취약계층 약 1000여 세대의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지원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용될 전망이다.
상품권 구입비용은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출연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대구은행 임직원들도 매년 명절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및 서민경제살리기 등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대량구매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1억5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다.
하춘수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은 물론 지역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살리기에 그룹 및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며 “전 임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사랑이 담긴 상품권이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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