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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 5월 15일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4-02 12:17 KRX7
#디즈니플러스 #삼식이삼촌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그리고 유재명까지

NSP통신- (사진 = 디즈니+)
(사진 = 디즈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오는 5월 15일 공개를 확정하고 오프닝 예고편과 오프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오프닝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삼식이 삼촌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식이 삼촌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오프닝 예고편은 삼식이 삼촌과 그를 찾는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며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NSP통신- (사진 = 디즈니+)
(사진 = 디즈니+)

함께 공개된 오프닝 포스터는 배우 송강호만이 담아낼 수 있는 따뜻한 시선과 푸근한 미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구들 세끼 식사는 다 챙겨 먹인다 해서 모두가 부르는 이름 ‘삼식이 삼촌’. 그가 한 손에는 과자를, 한 손에는 굴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들에게 직접 건네며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담아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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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열립니다’라는 카피는 삼식이 삼촌의 주요 대사이자, 그의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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