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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봄을 맞아 대량의 페소와 최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4월11일 점검 후부터 4월25일 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하는 동시에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랜덤 추가 보상 1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레티샤 상자의 확률 보상으로는 ▲엘리멘탈 알케미스트, ▲로드 오브 데스, ▲비올레타 페로 등 3종의 레어 스탠스 교본이 추가됐다. 또 ▲9종의 초레어 캐릭터 카드 ▲눈부신 스파쥬민-루민, ▲+7 소실 방지제 : 마갑주 등 최상위 아이템도 등장한다.

기본 보상인 월장석은 1개당 1만페소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료 레벨업 던전 입장권, 장비 가공에 필요한 아이템, 더 많은 캐릭터를 영입하기 위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유저들은 아울러 레티샤 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시 추가 보상도 획득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 유저의 경우 이벤트용 클로에 카드를 비롯해 더욱 촘촘한 추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봄맞이 레티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등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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