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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즈니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파인’의 공개를 확정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파인’은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또 ‘카지노’ 시즌 1, 2, 영화 ‘범죄도시’ 등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파인’은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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