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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2024년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아 우정과 화합의 축제를 즐기는 세계인의 모습을 스토리텔링하는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운 타티아나 스쿤마커(Tatjana Schoenmaker)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축하하며 포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통해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우정과 화합을 따뜻한 화면으로 보여준다.
경기장에서 시작된 감동은 2024 파리 올림픽 경기장까지 이어진다. 관중석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여성이 관중석을 지나는 상인을 포옹하며 올림픽 경기에서 받은 감동을 나누고,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마음이 전달되기 시작한다.
휴가를 즐기는 커플,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들, 우주비행사 등 올림픽에서 시작된 우정과 화합이 전 세계를 넘어 우주까지 다다르며 각기 다른 곳에 있지만 다 함께 뜨거운 감동과 우정을 느끼며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카콜라와 함께 감동의 순간을 즐기는 세계인의 모습을 배경으로 ‘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 코카콜라와 함께 우정과 화합의 축제가 다시 찾아왔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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