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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먹는 샘물을 담은 제품인 프리미엄 기능성 캔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한다.
‘THE 마신다’는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은 제품이다.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 용기를 채택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아오츠카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제품은 캔에 담긴 물로서 햇빛 차단 효과를 제공해 보온과 보냉에 유리한 특징을 갖고 있다.
‘THE 마신다’라는 이름은 물에 아연을 ‘더’하여 기존의 물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동아오츠카는 2008년 천연 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출시한 바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는 “동아오츠카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THE 마신다’ 출시는 그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더 쉬운 캔을 선택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동아오츠카의 약속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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