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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12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9월 13일~18일/ 총 6일간)을 맞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YGPA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YGPA는 여객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선박 내 전기차 운송 시 주의사항 등이 담긴 전기차 안전수칙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박성현 사장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 접안시설 및 승선 트랩 등에 대한 운영 실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시설물 안전 점검, 이용자 안전의식 고취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YGPA는 이번 연휴 기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하는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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