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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공주시는 ‘2013년 하반기 섬유산업인 세미나’가 지난 25일 공주한옥마을 백제방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 자카드 섬유연구소와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이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의 직물업체 대표, 연구소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유업체 상생방안과 고용, 노무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행사는 한두흠 한국 자카드 섬유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길순 충남대교수의 ‘섬유인의 인간경영’에 대한 특강과 서정태 기업전략연구원 대표의 기업의 고용과 노무관련 강의 등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윤석규 부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직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등 섬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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