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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경영대학, 국제심포지엄 성료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12-10 19:14 KRX7
#대구대 #경영대학 #국제심포지엄 #신라로드 #아시아

오카야마 젠이치로 경희대 대학원 초빙교수 첫 번째 발표

NSP통신-대구대학교 경영대학이 지난 5일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진 =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영대학이 지난 5일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진 = 대구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이 지난 5일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사회와 아시아 지역이 직면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오카야마 젠이치로 초빙교수(경희대학교 대학원)는 ‘신라로드에서 본 한일관계의 문화적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일 간 문화적·경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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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라에서 일본 나라로 이어지는 신라로드는 단순한 교역로를 넘어 외교와 문화 교류를 통해 신산업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곽구영 라오스 문화원장은 ‘메콩강과 라오스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연자원을 활용한 국가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곽 원장은 “강을 따라 길이 나면 사람이 산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하수 개발과 체계적인 관광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경제적 성장을 이룰 필요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이예지 선문대학교 연구교수는 ‘다문화 사회 관점에서 한국의 지역 공동체 방향성’을 발표하며 다문화 사회 속 지역사회 통합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이 교수는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도록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주형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설명했다.

이응진 대구대 경영대학 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아시아 지역의 경제, 경영, 관광의 학문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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