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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 Won)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와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후,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26일과 1월 9일 2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해 단편집과 ‘장송의 프리렌’ 인기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3000젬을 지급하고, 초대한 이용자 수에 따라 70Lv.각성던전 상자 5개 등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등록 인증 게시글 추첨을 통해 가디언 테일즈 두 번째 공식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린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와의 컬래버를 통해 게임에 부가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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