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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진열 대구광역시 군위군수는"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군위의 힘찬 도약의 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2025 신년사를 통해"민선8기 2년만에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군위 미래 100년의 번영과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며 지난해를 회고한 후"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이제는 군위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군민과 함께 하나하나 세심하게 채워 나가겠다"며 여섯가지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초다' 는 피카소의 말처럼 군위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힘찬 도약의 여정을 함께해 달라"며"무거운 책임감과 미래세대에 대한 사명감을 가슴에 아로새기고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 군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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