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맘스터치, 점주들 상대로 2심도 ‘승소’…CU는 ‘SK’, GS25는 ‘쿠팡’, 롯데와 더본의 글로벌 전략
(DIP통신) = 폭스바겐 승용차와 상용차, 아우디,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 세아트, 스코다를 포함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그룹인 폭스바겐은 2007년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총 600만대 이상(총 618만9천대, 전년 대비 7.9% 성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600만대는 수치는 폭스바겐 그룹이 설립된 이후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것.
폭스바겐 그룹의 이번 놀라운 성과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인 브라질과 중국의 힘이 컸다.
브라질은 총 58만 1300대, 중국에서는 총 91만 500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각각 32%와 28%라는 경이로운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중앙 및 동유럽 지역에서도 총 49만 6400대, 전년 대비 20.9% 성장해 유럽 지역에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