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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통영·거제 관광지 일원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충렬사,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통영시와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타 지자체의 명소와 해설 기법을 견학하고 나아가 영천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경상남도 두 시군의 지역문화사에 기반한 맞춤형 해설 방식을 영천시 해설 활동에 접목해 더욱 깊이 있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내 우수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더욱 재밌고 유익한 해설로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현재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노계문학관, 보현산 녹색체험터,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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