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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난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개최된 ‘2025 중국(쓰촨)-한국(서울) 경제무역상담회’에서 중국 쓰촨성무역촉진위원회(회장 황리)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와 쓰촨성무역촉진위원회는 양 지역 기업 간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 투자 및 공동사업 발굴, 전시회·상담회 등 각종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와 쓰촨성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양국 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구상공회의소는 중국 청두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은 청두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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