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Q 전년比 매출 39.8%↑·영업이익 61.8%↑…최대 1Q 매출 기록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79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손실(233억원) 감소한 것으로 안전운항 확보를 위한 투자확대로 정비비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운항비용, 유류비 증가 영향 때문.
당기순이익은 1108억원으로 2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반면 재무구조 및 실적 개선 등 영향으로 부채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967%p, 전년말 대비 169%p 하락했다.
여객사업과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1%, 5.2% 늘어나 각각 1조 2017억원과 370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A380 투입, 미국 호놀룰루, 튀르키예 이스탄불 노선 증편 등으로 여객사업 수익성을 증대하고 화물사업은 계절성 화물(체리, 망고 등) 신선과일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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