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대학교 캠퍼스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고려대·전북대·중앙대·부산대 등 전국 4개 대학교 캠퍼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와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대학교 캠퍼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다.
방문객은 책꽂이·저울 키트를 통해 최근 공개한 갤럭시 S25 엣지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확인하고, 생성형 편집과 실시간 비주얼 AI 등 AI 기능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기존 갤럭시 스튜디오의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사진 ▲미술 ▲취업 준비 등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가지 주제로 갤럭시 AI 활용법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 S25 엣지를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혁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25 엣지를 대학생들이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캠퍼스에 찾아가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갤럭시 AI로 변화하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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