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6월을 맞아 유저들의 득템 재미를 높이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 정기점검 후부터 6월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에라크 필드(모든 서버)와 ▲카토빅 필드(푸르홀렌 한정) 대한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타임 기간 중 해당 지역 몬스터들의 아이템 드랍 확률이 2배로 상승한다. 유저들은 장비와 고급 제작 재료를 평소보다 쉽게 획득하고 가문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한 리온 던전 6층에서 각종 재료 및 은하수의 가호를 기존보다 많이 획득하고, 전설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끌로드 설계도 조각을 거래 가능한 형태로 얻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소장 캐릭터인 베키, 영입 캐릭터인 폭주 에밀리아와 마리 등 기존 캐릭터 3명의 스킬 성능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스킬 범위와 사정거리가 확대되고, 쿨타임이 줄어드는 등 다수전에서 스킬을 활용해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변경됐다.
아울러 배틀패스 보상으로 선보였던 위노나를 카토빅 설원 지역 신규 소장 캐릭터로 정식 출시했다. 유저들은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위노나를 가문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 위노나는 위자드 계열 캐릭터로서 강력한 공격 및 방어 관련 버프를 자신의 팀에 부여할 수 있다.
이외 바하마르와 카토빅 설원의 몬스터 조각 드랍률 상향 등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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