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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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용인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해 무재해 준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발주처인 용인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 감리단인 홍익기술단, 시공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기원제는 공사 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무재해와 완벽한 공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완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신경철 사장은 “안전은 공사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무재해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용인테크노밸리는 도쿄일렉트론 등이 입주를 확정한 산업단지로 현재 분양률 92%를 기록해 용인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안전기원제를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사업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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