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AI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들에게 AI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AI가 아닌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AI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진행되는 장소와 대상 학생 연령에 따라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디지털시티 3개로 구분되며, 삼성닷컴에서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앞으로도 갤럭시 AI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상과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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